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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um SAN은 2005년 건축가 안도타다오의 뮤지엄 부지 방문 때 느꼈던 ‘도시의 번잡함으로부터 벗어난 아름다운 산과 자연으로 둘러 쌓인 아늑함’이라는 인상을 통해 지금의 개성강한 건축물로 설계되었습니다. ‘산상山上’이라는 고유의 지형에 순응하며 웰컴센터, 플라워 가든, 워터가든, 본관, 스톤가든, 제임스터렐관 등으로 이어지는 전체길이 700m로 이루어져있으며, ‘Box in Box’컨셉의 건물과 주변 자연의 조화로운 어우러짐을 체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Museum SAN에서 자연과 문화의 어울림 속에서 문명의 번잡에서 벗어나 인간의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휴식과 자유 그리고 새로운 창조의 계기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랍니다.

주차장과 웰컴센터는 파주석으로 불리 우는 자연석벽으로 원을 그리듯이 둘러 쌓여있습니다. 주차공간에서는 이용객의 차량 약 90여 대를 수용할 수 있고, 버스와 대형차량을 위한 별도 공간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 웰컴센터에서 뮤지엄을 향한 여정이 시작 되며, 관람객은 미술관까지 각 정원 사이의 경치를 즐기며 이동하게 됩니다. Welcome Center에는 매표소, 화장실, 연회장, 그 외에 간단한 휴게소, Shop이 있습니다.

순수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80만주의 붉은 패랭이 꽃과 약 180 그루의 하얀 자작나무 길이 있는 향기로운 플라워가든은 자연과 예술 조각이 한데 어우러져 드넓은 공간에서 아름다운 자연과의 소통 을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워터가든은 뮤지엄 본관이 물 위에 떠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고요하고 눈부신 물의 정원입니다. 물 속의 해미석과 본관으로 관람객을 맞이 하는 Archway는 워터가든을 더욱 돋보이는 분위기로 연출합니다.

파주석 담과 처마 사이의 작은 광창에서 들어오는 햇빛이 복도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본관 내부는 파주석 박스 안에 노출 콘크리트 박스가 놓인 Box in Box 컨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갤러리들을 잇는 사각, 삼각, 원형의 無의 공간들은 대지와 사람 그리고 하늘의 天地人 사상을 상징하며 관람객들에게 쉬어가는 공간이 되어줍니다.

파주석으로 둘러싸인 뮤지엄 본관에는 문화와 문명의 창조자이자 전달자 역할을 해 온 종이의 소중함을 발견할 수 있는 페이퍼갤러리와 매년 두 번의 기획전과 상설전이 열리는 청조갤러리가 있으며 각 갤러리를 연결하는 복도의 창에는 자연이 큐레이팅한 사계절의 아름다움이 극적으로 담겨 있습니다.

신라고분을 모티브로 한 스톤가든은 9개의 부드러운 곡선의 스톤마운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곡선으로 이어지는 스톤마운드의 산책길을 따라 해외 작가의 조각품을 감상하시며, 대지의 평온함과 돌, 바람, 햇빛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빛과 공간의 예술가인 제임스 터렐의 대표작품 5개(스카이 스페이스, 디비젼, 호라이즌 룸, 간츠펠트, 웨지워크)를 볼 수 있는 특별 전시장입니다. 그는 우리가 미처 인지하지 못했던 빛의 아름다움과 상상 너머의 공간을 창출하여 관람객들에게 무한한 공간감과 자신을 되돌아보는 명상의 공간을 선사합니다.

  • 페이퍼갤러리와 청조갤러리가 공존하는 Museum SAN의 특징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공간입니다. 판화공방에서 관람객들은 판화작가의 판화제작 과정을 지켜보며 판화와 제작을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느끼실 수 있습니다.
  • 교육 활동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색체수업 혹은 다양한 교재를 활용한 단체 수업 등을 진행하는 공간입니다. 현재는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한 아트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Cafe Terrace에서는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 샌드위치 등의 가벼운 식사와 매일 아침 파티세가 직접 구운 신선한 베이커리, 신선한 생과일 주스와 갓 로스팅한 커피 등 다양한 음료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아트샵에서는 예술적 감성을 더한 인테리어 소품, 디자인 문구 상품 및 생활용품을 판매합니다. 뮤지엄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오래 기억하실 수 있도록 Museum SAN을 대표하는 자작나무, 종이, 조약돌을 상품의 주요 모티브로 활용하였습니다.